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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디> 간절기 패션/ 간절기 스타일

by 동안부자맘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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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핀터레스트

 

 

간절기 코디 간절기 스타일 

간절기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의미하며, 특히 여름에서 가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때를 말합니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한 경우가 많아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간절기 코디는 이러한 날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게 되는데요

추석 이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시원해져서 버스나 지하철안에서의 에어컨이 춥게 느껴지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에 반팔은 다소 쌀쌀하고 자켓을 입자니 답답해 보이고 한 낮에는 덥기 때문에 코디하기가 참 어렵죠. 오늘은 간절기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첫째, 간절기에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필수입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는 것이 좋은데, 이는 온도 변화에 따라 옷을 벗거나 덧입을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예를 들어, 기본 티셔츠나 셔츠 위에 가벼운 니트나 가디건을 입고, 그 위에 얇은 자켓을 더하는 식의 코디가 일반적입니다. 이런 레이어드 스타일은 단순히 실용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감과 색상의 조합을 통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둘째, 트렌치코트나 야상 같은 간절기 외투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오피스룩이나 데일리룩 모두에 잘 어울리며, 야상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 일상에서 자주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들 외투는 방풍 기능이 있어 간절기의 찬 바람을 막아주며, 동시에 과하지 않게 따뜻함을 제공해주기에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셋째, 컬러 선택이 중요한데, 간절기에는 봄이나 여름의 밝고 화사한 색상보다는 약간 톤 다운된 색상이 어울립니다.

가을에는 베이지, 브라운, 카키, 머스터드 등의 따뜻한 색상이 인기이며, 봄에는 파스텔톤의 연한 색상이 좋습니다. 이러한 색상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다양한 아이템과도 쉽게 조화를 이룹니다.

 

넷째, 신발 선택도 중요합니다.

간절기에는 부츠나 로퍼, 스니커즈가 자주 선택됩니다. 예를 들어, 앵클부츠는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리며, 스타일에 따라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로퍼는 조금 더 클래식한 느낌을 원할 때 좋으며,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제격입니다.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다섯째, 소재 선택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간절기에는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재가 필요합니다. 울, 캐시미어, 면 혼방 소재의 아이템들이 적합하며, 이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기에 가을날씨에 잘 어울립니다.

특히 울이나 캐시미어 혼방 스웨터는 다양한 레이어드 코디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간절기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얇은 스카프나 머플러는 목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도 스타일을 더해주며, 모자나 가방 등도 코디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팔찌나 목걸이 같은 주얼리도 적절히 활용하면 심플한 코디에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간절기 코디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레이어드, 컬러 선택, 소재, 액세서리 등을 적절히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이를 통해 간절기에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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